아이포함5명가족이었는데 방문하나로 연결된 두개의 방을 주셔서 대만족~ 아이가 부모님방이랑 우리방을 왔다갔다 할수 있어 좋았음. 방 하나에는 침대사이즈 킹사이즈라서 아이랑 넉넉히 함께 잘수 있었음. 위치는 조던역연결이라 지하철타기는 물론, 공항버스도 바로호텔앞에 서서 완전 교통편리한 위치였음. 바로옆 건물에 허유산이랑 줄서서먹는 간식거리들도 있고 아주 좋았음.

1. 오후3~4시쯤 도착했는데, 방 한개가 청소가 안되어있다고 해서 계속 기다림.. 잠깐 나갔다가 룸키 받아서 들어왔는데 이번에는 가운데 연결된 방문이 열리질 않아서 애먹음..나중에 청소하시는분이 열어주긴했는데..뭔가 일처리가 빨리빨리 되질 않고, 사과의 말도 없고..쫌 불편함. 2. 한국사람 별로없고 중국인들이 많이 묵는 호텔이라 들었는데 정말 그러함..복도에서 중국사람들 엄청 시끄러워 새벽에 매번 깸 3. 화장실 변기 쪼금 냄새남..개인차가 있을수 있는데 식구들 중에서 나만 맡음;;;

서비스도 괜찮았고, 깔끔하고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미리 확인하지 못한 것일수도 있지만 서비스 요금이 1박에 10%씩 붙는다는 걸 몰라서 좀 당황했다. 그리고 와이파이 1일 사용요금이 꽤 비쌌던 것 같다(그래서 사용하지 않았음). 그리고 옆방의 소리가 들리는 것은 아니었지만 복도에서 들리는 소리는 방음이 약한 편이었다.